집 마당의 꽃들이 아름답네요
흔하디 흔한 꽃들이지만
한송이 한송이 바라보니
저마다 독특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봉선화꽃은 작년에 직장에서
꽃씨를 받아 심었는데
아주 예쁘게 피었군요
모두 접꽃인데 어떤꽃은
연분홍 꽃잎에 진한 분홍색
무늬가 덧입혀 있기도 하고..
한 나무에 위에는 흰색꽃이
아래는 분홍색꽃이 피기도 하고
또 위에는 연분홍꽃이
아래는 빨강색꽃이 피기도 하는..
참 신기하고도 놀라운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퇴근하면 먼저 꽃들을 보고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씨를 뿌리고 싹이 나고
점점 자라 잎이 무성해 지고
아름다운 꽃이 피고 씨를 맺어가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생명의 신비를 느끼게 됩니다
아..생명 있는 것들은 다
아름다워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이 온다고 해서.. (0) | 2014.08.09 |
---|---|
콩밭 지키는 허수아비 (0) | 2014.08.01 |
아들 며느리 농촌체험 시키기 (0) | 2014.07.30 |
이렇게 예쁜 우리집 복숭아의 맛은? (0) | 2014.07.21 |
내 마음의 상처 (0) | 2014.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