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렁이를 좋아하는 옆지기를
생각해서 오늘 점심은
우렁쌈밥으로 결정했습니다
평소보다 웬지 빈약해 보이는
쌈채소인데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네요
여기 우렁이는 연하고
맛있어서 우리가 좋아합니다
우렁이쌈장, 우렁이초무침,
우렁이된장국 이렇게
우렁이가 나오는데
우리 옆지기는 우렁이와
양배추를 새콤달콤 초장에
무친 초무침을 잘 먹습니다
내가 제일 먼저 손이 가는 것은
고등어구이입니다
딱 반쪽이 구어져 나오는데
뜨거울때 먹으면 맛있죠
오늘, 만원으로
행복을 샀네요 ㅎㅎㅎ
오다가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처럼
신작로 카페에서 커피도
마셨습니다
평안한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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