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우리 지역 웅포에
벚꽃이 만개했다고 해서
드라이브하고 왔습니다
내일부터 강풍불고
춥다고 하는데 벚꽃이
다 떨어지면 어쩌죠?
지난 4월 4일부터
벚꽃축제를 했는데
그 때는 좀 이르더니만
이제야 만개해서
벚꽃 터널이 형성되어
멋지네요 ㅎㅎ
웅포 벚꽃터널을 지나
곰개나루터까지 가서
금강을 끼고 걷기운동
하고 왔습니다
집으로 오면서 항상
들리는 까페 신작로에서
옆지기는 아메리카노를
나는 카페라떼를 마시며
노닥거렸네요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벚꽃구경 하니 시간이
널널해 좋습니다
꽃이 있어 4월이
아름다운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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