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베란다
봄꽃들입니다..
작년 겨울에 추워서
화분의 화초와 꽃들이
많이 얼어 죽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봄을
만끽하고자 요녀석들을
집으로 불러 들였네요
요즘 예쁜 꽃들을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연보라색 으아리꽃도
예쁘고, 샛노란 카라도
너무 예쁩니다
화려한 수국도 예쁘고,
촛불 맨드라미를
모아심기 했더니
서로 예쁘다고
뽐내고 있네요
페튜니아를 닮은 꽃도
화려한 핑크빛 꽃을
피워내고 있고..
이름은 모르지만
앙증맞게 작은 꽃도
자기 자리에서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꽃은 따스합니다
항상 예쁩니다
그래서 마음이
환해 지지요
사랑을 주기도 하고
위안을 주기도 합니다
내 곁에 꽃이 있어서
행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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