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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행복했던 한 때의 사진을 보며..

by 기쁨의 뜨락 2014. 1. 3.

 

 

 

행복했던 한 때의 사진을 보며
이럴때가 있었지 하며 생각해 봅니다

 

권사로 임직받던 날..
하나님께 감사하며
충성 봉사 헌신을 다짐하였지요

 

그동안 해이해진 마음을 다잡으며
감사와 감동을 되찾아야겠습니다
기쁨과 웃음을 되찾아야겠습니다
기도와 말씀을 되찾아야겠습니다

 

2014년도에는 저를 비롯해서
모든이들이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회복하고 승리하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카톡으로 친구가 보내준 글이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총장의 새해 신년사라고 하는데
또 어떤이들은 사실이 아니라고도 합니다

 

어떻든 글이 너무 좋아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오네요

 

건물(建物)은 높아졌지만
인격(人格)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高速道路)는 넓어졌지만
시야(視野)는 더 좁아졌다.

 

소비(消費)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더 줄어들었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家族)은 더 적어졌다.

 

생활(生活)은 편리(便利)해졌지만
시간(時間)은 더 부족(不足)하고,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소중(所重)한 가치(價値)는 더 줄어들었다.

 

학력(學力)은 높아졌지만
상식(相識)은 더 부족(不足)하고,
지식(知識)은 많아졌지만
판단력(判斷力)은 더 모자란다.

 

전문가(專門家)들은 늘어났지만
문제(問題)는 더 많아졌고,
약(藥)은 많아졌지만
건강(健康)은 더 나빠졌다.

 

돈을 버는 법(法)은 배웠지만
나누는 법(法)은 잊어 버렸고,
평균수명(平均壽命)은 늘어났지만
시간(時間) 속에 삶의 의미(意味)를
넣는 법(法)은 상실(喪失)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고,
우주(宇宙)를 향해 나아가지만
우리 안의 세계(世界)는 잃어버렸다.

 

공기(空氣) 정화기(淨化器)는 갖고 있지만
영혼(靈魂)은 더 오염(汚染)되었고,
원자(原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偏見)을 부수지는 못한다.

 

자유(自由)는 더 늘었지만
열정(熱情)은 더 줄어들었고,
세계평화(世界平和)를 많이 이야기하지만
마음의 평화(平和)는 더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