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노인영화제가
6월 3일 폐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기쁜 소식을
전해 왔네요..
저희 동아리에서 출품한
단편영화 '엄마의 시간'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박혜숙님이 시니어 배우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치매에 걸린
엄마에 대한 이야기인데
흰머리 가발을 쓰고
참 열심히 연기했었지요
저도 여주인공 딸로
출연을 했는데 이렇게
좋은 열매를 맺게 되어
흐뭇하고 기쁘네요
촬영하면서 힘들기도 했고
어려움도 많이 있었지만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해야겠다고 다짐도
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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