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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시니어 배우상

by 기쁨의 뜨락 2024. 6. 4.

 

 

서울국제노인영화제가

6월 3일 폐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기쁜 소식을

전해 왔네요..

 

저희 동아리에서 출품한

단편영화 '엄마의 시간'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박혜숙님이 시니어 배우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치매에 걸린

엄마에 대한 이야기인데

흰머리 가발을 쓰고

참 열심히 연기했었지요

 

저도 여주인공 딸로

출연을 했는데 이렇게

좋은 열매를 맺게 되어

흐뭇하고 기쁘네요

 

촬영하면서 힘들기도 했고

어려움도 많이 있었지만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해야겠다고 다짐도

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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