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 아주버님이 가시면서
옆지기에게 들려 보낸
광어와 우럭 회입니다
둘이 먹기에는 너무 많아서
저녁을 회로 먹었는데
그래도 남았네요 ㅎㅎ
1박 2일 동안 한우,
장어, 회 등 보양식으로
우리 부부를 먹여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가실때 용돈도 주시고..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네요
이제 친구들도 다 세상을
떠나셔서 돈 쓸데도
없다고 하시는군요
우리에게 남은 인생
하고 싶은 것 하면서
멋지게 살으라고
조언도 해 주셨습니다
어디에 계시든지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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