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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보령 '신화정' 식당에서..

by 기쁨의 뜨락 2024. 2. 27.

 

충남 보령에 사는 지인이

데리고 간 맛집

'신화정'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1인분에 만원인데

반찬도 잘 나오고

돌솥밥이 특히 맛있군요

 

오후 1시쯤 갔는데

앉을 자리가 없네요

맛집이 틀림없나 봅니다

 

도톰하고 윤기있게 구워 나온

자반 고등어에 저는 손이

많이 갔는데 뜨거운 밥에

얹어 먹으니 더 맛있네요

 

된장찌게도 맛있고

밑반찬 모두 맛있습니다

 

직원이 왔다갔다 하면서

모자란 반찬이 있으면

말씀하시라고 여러번

말하는 것을 보니

친절한 식당이군요

 

돌솥밥 매력은 역시

맨 마지막에 먹는

숭늉과 누룽지..

 

배가 부르니 만사가

다 오케이입니다 ㅎㅎ

 

오늘도 지인 덕분에

소확행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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