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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친정어머니 기일에..

by 기쁨의 뜨락 2024. 1. 29.

 

친정어머니 기일을 맞이하여

자매들이 미리 만났습니다

 

친정 부모님을 전주 효자추모관에

모시고 있어 전주에서 만나

찾아 뵙고 가까운 곳에서

점심을 먹었네요

 

몇달만의 만남이라 너무

반가워 이야기가 끝이 없습니다

 

점심을 먹고 먼저 천국으로 간

넷째 여동생을 찾아 보고

시장을 보아서 우리집으로

오니 저녁때가 다 되었습니다

 

이제 맘껏 회포를 풀면서

밤이 새도록 추억을

소환해야 되겠네요

 

피를 나눈 자매들이 이렇게

모이니 정말 정이

새록새록합니다 ㅎㅎ

 

사는 이야기, 자녀손들 이야기,

부모님과의 추억들을

이야기 하다보면 정말

밤을 새울것 같습니다

 

남동생은 바쁜 사정이 있어

미리 왔다 가는 바람에

함께 할 수 없어 그것이

많이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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