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25일은 월급을
받는 날입니다
국민연금과 노령연금 그리고
아들에게서 용돈이 오는 날이라
우리는 이날을 월급날이라고
부르면서 외식을 합니다 ㅎㅎ
새해 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월급날이 돌아오고
외식을 하였네요
곧 있으면 구정이 다가오고
구정이 지나면 또 금방
봄이 오겠지요
참 세월이 빠름을
실감합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도 있듯이
하루하루 자기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또 하게 됩니다
점심으로 장어구이를 먹었는데
물가가 올랐다고 장어값도
올랐네요 ㅎㅎ
1일분 한마리에 26,000원
이었는데 29,000원으로
올랐고 후식 다슬기수제비도
1인분에 6,000원 이었는데
8,000원으로 올랐군요
우리 둘이 가면 장어 먹고
배불러 수제비는 항상
먹지 못합니다
장어로 몸보신 하고
운동 많이 한 날!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저녁식사 (0) | 2024.01.29 |
---|---|
친정어머니 기일에.. (0) | 2024.01.29 |
지난 가을에 만든 동영상(내친구 장금이) (1) | 2024.01.23 |
고소한 누룽지 (1) | 2024.01.18 |
'길위에 김대중' 영화 봄 (0) | 2024.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