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교회 점심식사

by 기쁨의 뜨락 2024. 1. 15.

 

어제 주일 점심은 지난번 아들을

결혼시키신 집사님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60만원을 주시어

푸짐하게 장만을 했습니다

 

우리 구역이 점심식사 봉사를

하는 날이라 구역식구

넷이서 반찬 장만을 하였네요

 

잡채, 홍어회, 시금치나물,

돼지고기수육, 버섯볶음,

바람떡, 스테비아방울토마토,

소고기무우국에 식혜까지..

 

성도님들이 맛있게 잡수셔서

보람이 있었습니다

 

식사 하신분이 60명정도 되는 것

같은데 코로나 이전에는

150명씩 식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참 많은 것을

변화하게 만들었네요

 

성도님 중 삼분의 일이 지금

출석하지 않고 있어 모두가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즐겁게 먹고 마시며

행복했던 주일 점심시간

이었습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소한 누룽지  (1) 2024.01.18
'길위에 김대중' 영화 봄  (0) 2024.01.15
대장내시경 한 날  (2) 2024.01.12
새해 첫 반상회  (1) 2024.01.09
캡컷 공부하고 있어요  (0) 202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