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 준 점심을 먹고
카페에 들렸는데 여기가
소금빵이 유명한 집이라네요
익산 배산 근처에 있는
디저트카페 온아인데
정말 소금빵도 맛있고 바스크
치즈케익도 맛있었습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빵이 나온다고 써 있군요
진열된 디저트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미
빵이 많이 없었습니다
소금빵이 다섯개 밖에 없어서
카운터에 물어 보니 오늘
재고물량은 없다고 합니다
우리 일행이 셋이라
두개씩 포장해 가려고 했는데
할 수 없이 소금빵 두개씩하고
한사람은 크로와상으로
포장해 왔습니다
부드러운 카페라떼 마시며
맛있는 디저트도 먹고
행복한 시간 나누었네요
맛있는 것을 먹으면
왜 이렇게 마음이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ㅎㅎ
주위 사람들이랑 맛있는
것들을 먹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