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팥죽 한그릇씩 먹고
코스모스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코스모스가 풍성하게
피어있는 곳 중 하나인
강경 고수부지로 다녀 왔네요
그런데 올해 비 피해가 많이
있어서인지 코스모스 면적도
적고 갈대도 볼품이 없군요
올해 비 피해가 많이 있었던
지역이기에 그 후유증이
지금도 눈에 보입니다
그래도 언덕위에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 있어서 감사했네요
코스모스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소박한 꽃이기에
더욱 정이 가는 것 같아요
가느다란 몸매로 무리지어
춤을 추면 저절로 코스모스
한들한들 하며 콧노래가
나옵니다 ㅎㅎ
가을 하늘에 코스모스~~
가을을 진하게 느끼고 왔어요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는 밤 (1) | 2023.10.14 |
---|---|
KBS1 열린채널에 방영된 내가 만든 영상 (2) | 2023.10.12 |
아침 베란다 화초들 (0) | 2023.10.10 |
건물 옥상에서 삼겹살 파티를.. (0) | 2023.10.09 |
맛있는 총각무김치 (0) | 2023.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