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아침햇살에
베란다 창문을 열고 나가니
화초들이 웃는 얼굴로
굿모닝! 인사를 하네요
활짝 웃어주는 얼굴들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가을 국화도 만개해서
노란 웃음을 지으며
유혹하고 있고..
사랑초도 연분홍 웃음으로
나를 홀리는군요
다 자기를 사랑해 달라네요
그래서 다 사랑한다고
하나하나 얼굴에 대고
말해 주었어요 ㅎㅎ
사랑한다는 말처럼
기분좋은 말은 아마 없을겁니다
그래 너도 사랑하고..
또 너도 사랑하고..
다 사랑한다.. ㅎㅎ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KBS1 열린채널에 방영된 내가 만든 영상 (2) | 2023.10.12 |
---|---|
코스모스 한들한들~~ (0) | 2023.10.10 |
건물 옥상에서 삼겹살 파티를.. (0) | 2023.10.09 |
맛있는 총각무김치 (0) | 2023.10.09 |
부여 대백제전에서.. (1) | 2023.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