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 303호에서 총각무가
맛있게 익었다고 가져왔습니다
묵은지 고등어찜하고
살어름이 둥둥 뜬 식혜도
같이 가져왔네요
오늘 저녁 모임이 있어
아직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갑니다
내일 아침은 다른반찬이
필요없을 것 같군요
따뜻한 밥 지어서
잘 익은 총각김치하고
묵은지 고등어찜 데워서
먹으면 될 것 같아요
가을이라 그런지
밥 맛이 좋아졌습니다
주신분의 마음과 함께
밥 잘 먹고 건강하여서
행복한 가을 되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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