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들어 온 곶감을
맛있게 먹고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몇개 포인트로 포장된
곶감 포장지가 너무 예쁘네요
그래서 벗겨서 잘 모셔
놓고 나중에 요긴하게
쓰려고 보관중입니다 ㅎㅎ
얇은 네모난 플라스틱 그릇에
곶감 한개를 넣고 뚜껑을 덮은 후
예쁜 색깔의 주머니에 넣어
끈으로 묶었군요
포장된 모습이 꽃처럼
예뻐서 혼자서 감탄했습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
예쁘게 포장된 곶감이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과대 포장은 문제가 있겠지만
이 정도는 괜찮지 싶습니다
맛있는 곶감도 먹고
눈요기도 하고..
추석연휴를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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