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곶감 포장이 넘 멋져요

by 기쁨의 뜨락 2023. 10. 1.

 

선물로 들어 온 곶감을

맛있게 먹고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몇개 포인트로 포장된

곶감 포장지가 너무 예쁘네요

 

그래서 벗겨서 잘 모셔

놓고 나중에 요긴하게

쓰려고 보관중입니다 ㅎㅎ

 

얇은 네모난 플라스틱 그릇에

곶감 한개를 넣고 뚜껑을 덮은 후

예쁜 색깔의 주머니에 넣어

끈으로 묶었군요

 

포장된 모습이 꽃처럼

예뻐서 혼자서 감탄했습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

예쁘게 포장된 곶감이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과대 포장은 문제가 있겠지만

이 정도는 괜찮지 싶습니다

 

맛있는 곶감도 먹고

눈요기도 하고..

 

추석연휴를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여 대백제전에서..  (1) 2023.10.03
산책중에 만난 가을  (1) 2023.10.01
추석에 부친 전  (2) 2023.09.30
우리 옆집 선인장들  (0) 2023.09.30
점심은 소고기샤브샤브로..  (0) 202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