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신집사님이, 집 살구나무에
살구가 익었다고 살구하고
오이하고 상추를 주었습니다
모두 싱싱하고 먹음직하군요
정말 맛있게 생겼습니다
지난번에 신집사님 댁에 한번
가 본 적이 있는데 집터가 넓어
온갖 채소를 많이 심었더라구요
작년 여름에도 이것저것 주시더니
올해도 여전히 주시는군요
집 가까운 곳으로 교회를 옮겨
아직도 서먹서먹한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고 먼저
정을 베풀어 주니 참 감사합니다
서로 소통하고 사랑을 나누며
축하하고 위로하고..
좋은 교제를 나누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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