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두시간씩
영상동아리에서 영상 편집교육을
받고 있는데 열기가 뜨겁네요
회원 자격이 미디어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수료한 60세 이상 어르신인데
실제 활동하는 회원들의 나이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도 나와서 하나라도 더 배우고
가려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집중하는 것을 보면 젊은사람들
못지 않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2년에 한번씩 동아리 회원들이 만든
작품을 가지고 영화제를 하는데
작년에도 풍성한 영화제를 하였죠
그리고 강사님이 나이가 들었어도
스마트폰을 잘 활용해야 된다고 조금
시간을 내어 스마트폰 교육도 해 주십니다
스텔라 부라우저, 멸치, 비타,
모비존, 슬라이드 메시지 등
엡을 깔아서 음악도 다운받고
영상도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같은 또래 친구들 보다
스마트폰 활용을 잘 하는 것 같아요
뭐든 배운다는 것은 새롭고 보람있고
남모를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만들고 스마트폰으로 그림엽서를
만들고 음악도 공유하면서 노년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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