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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오늘 저녁 반찬은..

by 기쁨의 뜨락 2022. 5. 12.

 

교회 집사님이 상추와 쑥갓,

그리고 마늘쫑을 주셨습니다

 

상추도 쑥갓도 다 손질하고

마늘쫑도 다 잘라서 주셨네요

 

그래서 바로 축협 매장에 가서

삼겹살을 사 왔는데 벌써

식욕이 돋아 침이 막 넘어갑니다

 

남의 덕에 제사 지낸다고

오늘 저녁은 푸짐한 삼겹살 파티네요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에

나중에 식빵이라도 사서

드려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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