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집사님이 상추와 쑥갓,
그리고 마늘쫑을 주셨습니다
상추도 쑥갓도 다 손질하고
마늘쫑도 다 잘라서 주셨네요
그래서 바로 축협 매장에 가서
삼겹살을 사 왔는데 벌써
식욕이 돋아 침이 막 넘어갑니다
남의 덕에 제사 지낸다고
오늘 저녁은 푸짐한 삼겹살 파티네요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에
나중에 식빵이라도 사서
드려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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