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사전 투표가 시작된 첫날..
옆지기와 함께 투표하고 왔습니다
비밀투표이기에 누구를 찍었는지
밝힐수는 없지만
우리는 누가 되든지 이나라 이백성을
잘 이끌 지도자가 선출되어야 한다고
간절함을 이야기 했네요
나라가 평화롭고 잘 되어야 국민들도
안심하고 잘 살 수 있으니까요
우리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도 없고
분별력이 없는 연약한 존재라
인간적인 생각으로 내 판단만
옳다고 고집부리면 안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매일 새벽기도 하면서 하나님께
이나라 이백성을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땅에 전쟁이나 기근이나
어려운 일이 없게 하시고
모든 면에서 안정을 찾고
평화통일의 길이 열려지게 하시며
없는 자들이 잘 살게 하시고
있는 자들이 베풀게 하시고
이나라 이백성을 크게 축복하셔서
전 세계로 나가 축복의 통로가 되고
선하고 아름다운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자
이나라 이백성을 복되고 선하고
아름다운 길로 잘 이끌자를
대통령으로 꼭 선출시켜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