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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기분좋은 손녀딸의 세배

by 기쁨의 뜨락 2022. 2. 2.

 

기분좋은 정월 초하루입니다

 

온가족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 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자녀손들 세배도 받고 덕담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니 행복하네요

 

큰며느리가 중국에 있어서

참석치 못해 서운했습니다

 

영상통화로 새해 인사를 받을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렇게 서로 얼굴도 보고

사는 이야기도 들으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니 참 감사합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건강들

잘 챙기고 자기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항상 감사하자고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각자 나름 보람있고 행복한 삶이라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지요

 

모두 마음속 소원을 이루고

믿고 바라는 것들이 실상으로

나타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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