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정월 초하루입니다
온가족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 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자녀손들 세배도 받고 덕담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니 행복하네요
큰며느리가 중국에 있어서
참석치 못해 서운했습니다
영상통화로 새해 인사를 받을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렇게 서로 얼굴도 보고
사는 이야기도 들으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니 참 감사합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건강들
잘 챙기고 자기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항상 감사하자고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각자 나름 보람있고 행복한 삶이라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지요
모두 마음속 소원을 이루고
믿고 바라는 것들이 실상으로
나타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옆지기는 감식초를 너무 좋아해 (0) | 2022.02.11 |
---|---|
완주 대아수목원 산책 (0) | 2022.02.11 |
시부모님 산소에서 (0) | 2022.02.02 |
사랑스런 손녀딸 (0) | 2022.01.26 |
쥐눈이콩 뻥튀기 (0) | 2022.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