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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완주 대아리 드라이브

by 기쁨의 뜨락 2021. 11. 5.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려고

완주군 동상면에 있는 대아리로

드라이브 다녀 왔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사계절 다녀 오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군요

 

멀리 위봉폭포를 바라보며

생마즙도 한잔 하고..

 

한가로운 가을 오후 햇살이

마음을 느긋하게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면

왜 마음이 편안한지 모르겠어요

 

아마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서

그런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곱게 물든 나무들을 바라보며..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행복하고도..

마음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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