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 영상제

 

제가 다니는 영상 동아리에서

영상제를 했습니다

 

오전에는 개회식과 축사 및

시상식이 있었고 오후에는 일반인들을

모시고 영상을 보았습니다

 

미디어센터 지하 극장을 빌려

우리가 직접 만든 극영화 4편과

다큐멘터리 9편을 보았는데

호응이 좋아 기분이 좋았네요

 

저도 '동지산 가는 길' 이라는

제목으로 다큐 한편을 냈는데

큰 화면으로 많은 분들을 모시고

같이 보니 감동적이더라구요 ㅎㅎ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야겠다는

포부가 생겼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활동하는데도

그것이 쌓여 실력이 되니

꾸준함이 주는 놀라움이 대단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열공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