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에서 우리동네에 개설해 준
노인종합복지관을 다니며 기분좋은
나날을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지원했는데
지원자가 많아 다 떨어지고
'힐링웃음체조'하고 운동처방사가
처방해 주는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네요
두 과목 다 일주일에 두번씩 가는데
날마다 갔으면 좋겠군요 ㅎㅎ
우리 옆지기는 '한문'반에 들어가
공부하는데 재미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많이 참여할 수 없고
반 마다 거의 10명 내로 제한을 하니
경쟁이 치열합니다 ㅎㅎ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하여 배운다고 하듯이
우리 부부도 즐거운 마음으로 놀이를 하듯
배우고 참여하니 즐겁기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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