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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복지관..힐링하며 다닙니다

by 기쁨의 뜨락 2021. 10. 18.

 

요즘 시에서 우리동네에 개설해 준

노인종합복지관을 다니며 기분좋은

나날을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지원했는데

지원자가 많아 다 떨어지고

'힐링웃음체조'하고 운동처방사가

처방해 주는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네요

 

두 과목 다 일주일에 두번씩 가는데

날마다 갔으면 좋겠군요 ㅎㅎ

 

우리 옆지기는 '한문'반에 들어가

공부하는데 재미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많이 참여할 수 없고

반 마다 거의 10명 내로 제한을 하니

경쟁이 치열합니다 ㅎㅎ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하여 배운다고 하듯이

우리 부부도 즐거운 마음으로 놀이를 하듯

배우고 참여하니 즐겁기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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