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맞이하는 손녀딸의 생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어
대견하고 기특하고 예쁘기 그지 없네요
바라만 보아도 흐뭇하고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고
정말 안 먹어도 배부른 마음입니다
우리의 사랑을 몽땅 받으며
행복하게 잘 자라고 있는 손녀딸
겸손과 온유와 사랑으로 옷 입고
정직하고 신실한 인격체로 잘 성장하여
어디서든지 인정받고 쓰임받는
귀한 그릇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유난히 애교가 많아 우리에게 늘
웃음을 선사해 주는 애교쟁이..
너 있는 곳에 항상 웃음이 넘치니
네가 바로 복덩이로구나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릇 버리기 (0) | 2021.02.08 |
---|---|
금강하구둑 드라이브 (0) | 2021.02.01 |
오랜만에 장어 먹네.. (0) | 2021.01.27 |
화투놀이 (0) | 2021.01.09 |
시골집 눈 치우기 (0) | 2021.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