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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작은아들네

by 기쁨의 뜨락 2018. 6. 10.











살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며느리에게서 사진이 왔네요


세살 손녀딸 하진이가 그렇게 즐거워하며

잘 놀고 재미있어 했다고 합니다


거리에서든 식당에서든 신나는 음악이 나오면

어깨를 들썩이며 춤을 추었다네요 ㅎㅎ


엄마 아빠 빽이 든든하니

무엇이 두려웠겠어요


요즘 동요에 맞춰 춤을 추는 손녀딸 모습이

어찌 그리 사랑스럽고 귀여운지..


동영상으로, 영상통화로 그 모습을 보며

할미 할비가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온가족 즐거운 나들이에 흐뭇한 웃음 지으며

장미꽃 보다 더 아름다운 손녀딸 사진에

마음을 홀딱 빼앗겼음을 고백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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