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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첫 수확한 부추와 머위

by 기쁨의 뜨락 2018. 4. 7.







아들네가 온다기에 올 봄에 새로 올라온

부추와 머위를 수확했습니다


겨울을 지내고 봄에 처음으로 올라오는

첫물은 보약과도 같다고 하지요


통통한 부추는 겉절이로 무쳐내고

연한 머위는 데쳐서 된장에 무쳤습니다


모두 맛있다고 잘 먹네요

그 모습을 보기만해도 나는 배부르네요


남은 부추로는 부침개를 해 주어야겠어요

바로 부쳐서 먹으면 맛있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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