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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친구들 모임

by 기쁨의 뜨락 2018. 4. 12.





친구들 모임이 모현동 배산 건너편

옛골 식당에서 있었습니다


일찍 온 친구들이 먼저

오리고기를 구워 맛있게 먹네요


4월 모임 참석인원은 세명이 결석하고

총 9명이 출석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제주도에 가는

날짜를 정하는 일입니다


의논 끝에 10월 9, 10, 11일 이렇게

2박3일로 가기로 결정이 났네요


2012년도 봄에 갔을 때는 100%가 참석하여

정말 즐겁고 행복한 제주도 여행을 했었지요


제주도에 집이 있는 친구가 있어

친구 집에서 자고 때로는 밥도 해 먹고

4일간을 정말로 알차게 지냈답니다


그때 일을 추억하며 다시 또 제주도

여행길에 오르겠군요


모든 비용은 모임에서 저축해 놓은 자금을

쓰기 때문에 언제나 개인 부담은 없습니다


가을 제주도 여행을 꿈꾸며..

혼자 미소지어 봅니다 ㅎㅎ



(2012년 봄 제주도에 갔을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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