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임이 모현동 배산 건너편
옛골 식당에서 있었습니다
일찍 온 친구들이 먼저
오리고기를 구워 맛있게 먹네요
4월 모임 참석인원은 세명이 결석하고
총 9명이 출석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제주도에 가는
날짜를 정하는 일입니다
의논 끝에 10월 9, 10, 11일 이렇게
2박3일로 가기로 결정이 났네요
2012년도 봄에 갔을 때는 100%가 참석하여
정말 즐겁고 행복한 제주도 여행을 했었지요
제주도에 집이 있는 친구가 있어
친구 집에서 자고 때로는 밥도 해 먹고
4일간을 정말로 알차게 지냈답니다
그때 일을 추억하며 다시 또 제주도
여행길에 오르겠군요
모든 비용은 모임에서 저축해 놓은 자금을
쓰기 때문에 언제나 개인 부담은 없습니다
가을 제주도 여행을 꿈꾸며..
혼자 미소지어 봅니다 ㅎㅎ
(2012년 봄 제주도에 갔을 때의 모습)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카 결혼식이 있어 상경합니다 (0) | 2018.04.13 |
---|---|
요즘 손녀딸 (0) | 2018.04.13 |
첫 수확한 부추와 머위 (0) | 2018.04.07 |
벚꽃 구경 (0) | 2018.04.07 |
비 오는 날 튤립꽃 (0) | 2018.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