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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비 오는 날 튤립꽃

by 기쁨의 뜨락 2018. 4. 5.










비 오는 날..


무릎이 삐걱거려 시내에 있는

정형외과에 다녀 왔네요


활짝 핀 벚꽃은 비바람에 많이 떨어지고

습한 날씨에 그 얼굴빛이 흐리군요


마침 북부시장 사거리 자투리땅에 심겨진

튤립이 웃고 있어서 눈맞춤하고 왔습니다


갖가지색으로 화장을 하여

화사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날씨도 흐리고 기분도 흐리고 몸도 흐린 날..

튤립꽃 덕분에 기분 전환하고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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