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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친구들과 봄 나누기

by 기쁨의 뜨락 2018. 3. 12.








오늘은 친구들과 모임이 있는 날..

봄을 나누려고 꽃씨와 모종 들고 나갑니다


많은 종류의 꽃씨는 아니지만 그래도

마당이 있는 친구들에게 전해 주려고 합니다


겨울에도 꽃들이 나름대로 일을 해

번성하고 영역이 많이 넓혀졌네요


해맞이꽃, 구름국화, 마가렛 등

모종을 케어 비닐봉지에 담으니

봄을 나누는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에게는

해맞이꽃 모종을 주려고 합니다


화분에 심어도 예쁘게 잘 자라

매년 봄에 노오란 꽃을 볼 수 있답니다


아직 모종인데도 꽃을 본듯이

마음 설레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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