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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두돐 생일에 미역국 먹는 복딩이

by 기쁨의 뜨락 2018. 2. 6.














우리집 복딩이 손녀딸이 두돐이 되어

미역국과 잡채를 먹고 있네요 ㅎㅎ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앞으로도 영원토록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책임져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밥 먹는 모습도 이쁘고

그네 타는 모습도 이쁘고..


뛰어 다니는 모습도 이쁘고

내 눈에는 다~ 이뻐보이네요


ㅎㅎ 손녀딸 바보가 된 나..

손녀딸 생각만 해도 웃음이 실실 나오는구만요


자녀들이 커가는 모습만 보여줘도

효도를 다 한거라고 한 말이 생각나는군요


순간순간 이렇게 커 가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 하니 하는 말인가 봅니다


복딩아..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거라잉..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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