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복딩이 손녀딸이 두돐이 되어
미역국과 잡채를 먹고 있네요 ㅎㅎ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앞으로도 영원토록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책임져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밥 먹는 모습도 이쁘고
그네 타는 모습도 이쁘고..
뛰어 다니는 모습도 이쁘고
내 눈에는 다~ 이뻐보이네요
ㅎㅎ 손녀딸 바보가 된 나..
손녀딸 생각만 해도 웃음이 실실 나오는구만요
자녀들이 커가는 모습만 보여줘도
효도를 다 한거라고 한 말이 생각나는군요
순간순간 이렇게 커 가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 하니 하는 말인가 봅니다
복딩아..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거라잉..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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