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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가물어 아침마다 텃밭에 물을 주네요

by 기쁨의 뜨락 2017. 6. 23.



















요즘 너무 가물어 아침마다 호스로

텃밭에 물을 주네요


그렇지 않으면 축 시들어

기운을 못 차립니다


우리도 햇볕아래 장시간 있으면

더웁고 목이 마른 것처럼

얘네들도 햇볕아래 하루종일 있으면

얼마나 목이 마르겠어요


그래서 물로 샤워도 해 주고

목마름을 시원케 해결 해 주고 있습니다


보답을 하는 듯 잎도 싱싱하고 열매가 주렁주렁..

오이도 많이 따 먹고 상추도 많이 따 먹고..


이제 토마토도 익어가고 고추도 제법

많이 달려 주인을 기쁘게 하고 있네요


이번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하여

내심 많은 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비가 내려 사람도 작물도 초목도 싱싱싱..

하늘을 보며 웃음보가 터졌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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