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뽑다가 보니 풀 속에 비름나물이
상당히 많이 눈에 띄네요
연한 윗 부분만 손으로 잘라서 삶아
쌈장에 무쳤습니다
공짜로 나물을 얻었네요
두끼는 충분히 먹겠슴다 ㅎㅎ
요즘 들에는 온갖 나물들이 지천이지요
우리가 안먹어서 그렇지 먹을 것 천지입니다
연할 때 뜯어 먹어야 하는데 먹지 않으니
다 쇠고 질겨져 꽃이 피고 있습니다
5년 전인가 쇠비름이 건강에 그렇게 좋다고
매스컴에 많이 나온 적이 있었지요
이 비름나물도 같은과이니 건강에
아주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눈에도 좋고 염증에도 좋고
골다공증에도 좋다고 하네요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들 모임 (0) | 2017.06.14 |
---|---|
여름에 먹는 홍시 (0) | 2017.06.13 |
빠알간 보리수 열매 감상하세요 (0) | 2017.06.13 |
3년만의 매실 수확 (0) | 2017.06.13 |
마늘 수확 (0) | 2017.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