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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친구들 모임

by 기쁨의 뜨락 2017. 6. 14.







매월 있는 친구들 모임입니다

이번달 모임에서의 모습들 ^^


주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그곳에서 수다를 떨곤 하는데


이번엔 식당에 손님이 원체 많아서

주인장이 빨리 퇴청해 달라는 부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가서

수다도 떨고 한시간 넘게 있었네요


다행히 카페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부담없이 앉아 있을 수 있었지요


여덟명 모두 음료를 주문했다면 그야물론

마음편히 언제까지 앉아 있을 수 있지요


그러나 우리는 배가 부르기도 하고

다 시키면 사치(?)라 생각되어 ㅎㅎ


사장님의 배려하에 고급 팥빙수 두개로

이렇게 편안하게 있을 수 있었답니다


모처럼 활짝 웃으며 수다도 떨고

친구들 얼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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