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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반계선생 유적지를 가다

by 기쁨의 뜨락 2017. 6. 6.
















실학자인 반계선생 유적지를 돌아 보았네요


'반계'라는 호로 유명한 류형원(1622~1673)이

일생동안 학문을 탐구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저서 '반계수록'이란 책이 유명하지요

저도 학교다닐때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국정 전반의 개혁에 대해 20년간에 걸쳐

썼다고 하는군요(전제, 교선, 임관,

직관, 녹제, 병제 등으로 되어 있음)


'반계수록'은 26권 14책(보유 1책 포함),

 활자본이라고 합니다


유적지가 아주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옆지기와 함께 등산하는 기분으로 올라 갔네요


그래도 반계정에 올라 바라 본 풍경이

시원하고 탁 트여 기분 전환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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