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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이 예뻐서 농로 울타리에 피어있는아름다운 장미꽃이저의 눈을 사로 잡네요 꽃은 무슨꽃이든사람의 마음을 만지고감동을 줍니다 어느곳에 심겨져 있든다 아름답고 그향기가 느껴져다시한번 보게 되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꽃다발을 한아름안겨주고 또 받아 보는꿈을 꾸어 봅니다 요즘 여기저기 장미꽃이한창이네요 동네 공원에도 넝쿨장미가많이 눈에 띕니다 그 아름다운 모습을눈으로 마음으로 잘간직해야겠어요 ^^ 2024. 5. 28.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찬양대 찬양 지난주 예배 때에 올려드린저희 교회 찬양대의찬양입니다.. 연습부터 은혜 많이 받은찬양이네요.. 자주 듣고 은혜 받으려고여기에 올립니다.. 가사대로 다 이루어지길기도합니다..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이 땅 흔들며 임하소서거짓과 탐욕 죄악에 무너진우리 가슴 정케 하소서 오소서 은혜의 성령님하늘 가르고 임하소서거룩한 불꽃 하늘로서 임하사타오르게 하소서 주 영광 위해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진리의 말씀 이 땅 새롭게 하소서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성령의 바람 이 땅 가득 불어와 흰옷 입은 주의 순결한 백성주의 영광 위해 이제 일어나열방을 치유하며 행진하는영광의 그 날을 주소서.." 2024. 5. 28.
자매들 모임 지난 주말에는 1박 2일로자매들의 모임이있었습니다.. 첫날은 부모님이 계신추모관에 들려 인사 드리고 그리고 먼저 천국에 간여동생 산소에도 들려벌초를 해 주었네요 저녁시간에는 그동안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날은 지난번에 갔던붕어섬 생태공원에 가꽃구경도 하고걷기운동을 했습니다 붕어섬 생긴지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모르고 있더라구요 큰언니 건강이 많이안좋아져 염려가 되네요 나이는 어쩔 수 없다고나이가 드니 허리도 아프고다리도 아파 오래 걸을 수없다고 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다잃는다는 말도 있듯이건강이 최고입니다 우리 네 자매들 언제나건강하고 평안했으면좋겠네요 ^^ 2024. 5. 23.
모항 해수욕장에서.. 여동생 부부와 함께부안 변산에 있는모항 해수욕장을찾았습니다 변산반도 남쪽에 있는아주 작고 아담한해수욕장입니다 전에는 이덕화 별장이있다고 해서 유명해진곳인데 지금은 어떤지모르겠네요.. 바다를 바라보며 캠핑도할 수 있고 바닷가체험도 할 수 있어서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바닷가에서맨발걷기를 하며즐기다 왔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좋군요 ㅎㅎ 오다가 카페에 들려차도 마시고.. 동생네와 함께 오붓한시간 보내며..소확행 했네요 ^^ 2024. 5. 23.
메밀꽃 풍경 시부모님 산소에다녀 오다가변산해수욕장에 들려아이스크림을 하나씩먹으며 좀 쉬었습니다 해수욕장 맞은편에 하얀메밀꽃 밭이 있어서구경도 하였네요 도시에서는 구경하기힘든 메밀꽃이지요 메밀꽃을 보면이효석작가의 단편소설'메밀꽃 필 무렵'이생각납니다 오늘 날씨가 더워 낮에집에서 출발할때는28도를 찍었는데.. 변산해수욕장에서는18도로 나오네요 물안개는 아침에만끼는 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아니더라구요 부안쪽으로 오니한낮인데도 물안개가엄청 많이 끼었습니다 바다에서도 올라오고모내기 하려고 물을받아 놓은 논에서도올라오고.. 살면서 처음 보는풍경이었네요 그래서 우리동네하고기온차가 10도가나더라구요 ㅎㅎ 아이스크림을 먹으며추워서 어서 가자고했습니다.. 오늘도 감사감사~~ ^^ 2024. 5. 23.
요즘 꽃밭에 피는 꽃들 요즘 날이 따뜻하니화단의 꽃들이 많이피고 있습니다 제가 세어보니 열한가지종류의 꽃이 피어 있네요 초롱꽃이 주렁주렁 피고다알리아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노랑 창포꽃도 화려하고분홍사랑초도 한낮이면서로 손잡고 합창을 합니다 접시꽃도 피려고꽃망울을 매달고아네모네는 피고 지고를여러번 하였습니다 봉선화꽃 모종도 잘자라고 있고 백일홍 모종도잘 자라고 있어서 또아름다운 꽃을 볼 수있겠네요 ㅎㅎ 꽃밭을 바라볼 때마다혼자서 빙긋이웃어봅니다 ^^ 2024.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