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직분자 영성훈련으로
장성 남경산 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목사님과 장로님이 운전하시고
봉고차 두대로 17명이 참석했네요
집회 기간이 아니라 사람들은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수십명이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령 충만한 가운데 은혜 많이 받았네요
모두 기도하러 온 사람들이라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나의 간절한 기도도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가정이 믿고 바라는 것들이
속히 실상으로 나타나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 증거되게 하옵소서
예배 끝나고 우리 은평교회 성도님들만 모여서
둥그렇게 앉아 손을 잡고 나라를 위하여
그리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응답 받을 줄 믿습니다
남경산 기도원은 50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산속에 위치해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고
숙소도 아름답게 지어 놓았더군요
오늘 영적으로 육적으로 힐링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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