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께서 설날이 다가 온다고
유정란 달걀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20명이 넘는 직원들과 주위 다른분들도
이렇게 챙기시는 모습이 정답네요
이 유정란은 신부님이 직접 키우시는
토종닭들이 낳은 것들인데 이렇게 유정란을
거두려면 정성이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시고
기쁨을 주시는 신부님..
'세상에 하나뿐인 나 사랑하기' 소책자도
신부님이 주신 것입니다
피정 다녀 오시면 책을,
설날에는 유정란 달걀을,
추석에는 먹음직한 사과를,
크리스마스에는 예쁜 꽃화분을,
해마다 어김없이 선물해 주십니다
주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진리를 알고 계신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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