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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삼척 레일바이크를 타다

by 기쁨의 뜨락 2014. 6. 10.

 

 

 

 

 

 

 

 

 

 

 

 

 

 

 

 

 

철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달리는 기분..

 

페달을 밟으니 힘은 조금 들었지만

기분은 짱이었습니다

 

달리는 내내 바다가 보였답니다

 

긴 터널도 많이 있었지만

지루하지 않도록

테마별로 꾸며 놓았더군요

 

출발은 궁촌역과 용화역

두곳에서 다 가능하므로

아무역이나 가서 타면 됩니다

 

저희는 궁촌역에서 타고

용화역에서 내리는

편도를 이용했습니다

 

12명이 갔기 때문에

4인승 3대를 이용했답니다

(4인승 요금은 3만원)

 

중간에 잠깐 쉴 수 있는

공원이 있는데 5분에서

10분 정도 쉽니다

좀 짧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다 바람을 맞으며

친구들과 레일바이크를 타니

힐링 힐링..ㅎㅎ

마구 힐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