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교회 주일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부페식으로 직접 가져다 드시는데
상추가 맛있게 보이지요?
여기분들은 하우스 재배로
상추를 많이 하시는데 그래서
상추쌈이 자주 올라옵니다
옛날식 집 된장으로 끓이는
된장국은 맛이 일품이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먹는
밥은 무슨 반찬이든 다 맛있습니다
쑥송편도 보이네요
쑥을 넣어 말랑말랑하게 만든
쑥송편이 어찌나 맛있던지
어버이주일에 야유예배 드리러 갈때
그날도 이 떡으로 하려고 합니다
혼자 먹는 밥은 맛이 없는데
도란도란 둘러 앉아서 먹는 밥은
맛있다고 어르신들이 그러십니다
식사 맛있게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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