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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들깨머위탕 만듬

by 기쁨의 뜨락 2026. 5. 17.

 

어제는 진권사님이

삶아서 껍질을 벗긴

머위대를 주셨는데

 

오늘 아침에는 황권사님이

마늘밭에서 뽑았다고

마늘쫑을 주시네요

 

저도 손바닥만한 텃밭을

가꾸고 있는 터라

이렇게 손질을 해서 주려면

많은 수고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진권사님이 토요일에 친정집에

가서 머위대를 잘라서 삶고

친정어머니가 껍질을

벗기셨다고 하네요

 

정성스런 마음이 담긴

귀한 선물입니다

 

저녁에는 들깨머위탕을

했습니다 ㅎㅎ

 

마침 냉동실에 들깨가루가 있어

수월하게 할 수 있었네요

 

들깨머위탕은 먼저,

삶은 머위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들기름으로 볶으면서

액젓으로 간을 합니다

 

다진 마늘도 넣고

마른 새우도 넣고

머위에 간이 들도록 끓이면서

들깨가루를 넣어 줍니다

 

약한 불로 저어가며 끓이면서

농도도 맞추고 간도 맞추고

자기 입맛에 맞게 만들면 됩니다

 

머위대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전반적인 영양 균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서

뼈를 튼튼하게 한대요

 

엄청 고소하고 맛있는

들깨머위탕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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