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둘째주 화요일..
친구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모현동 도서관 3층에
부페집이 생겼다고 해서
구천원짜리 부페로 점심을 먹고
가까운 카페에 가서
차를 마셨네요
여전히 변함이 없는
우리 친구들..
만난지 60년이 다 되어가는
진국들입니다
언제 우리가 이렇게
나이를 먹었다냐
세월 참 빠르다..
가진 것이 있든 없든
이제는 누리고 살아야지..
이 얘기 저 얘기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종숙이랑 경옥이는 머리
파마 한다고 가고..
정희는 치과 치료를
한다고 가고..
하나 둘씩 다 가고
항상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세 친구도 버스를 타고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점심 먹고 얼굴만 잠깐 보아도
괜히 좋고 반가운 우리 친구들!
싱그러운 5월
행복하게 잘 보내고
우리 6월에 만나자꾸나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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