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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부안에서 쑥 캐어 왔어요

by 기쁨의 뜨락 2026. 4. 2.

 

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아

시부모님 산소가 있는

부안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산소를 살피고

쑥이 있으면 캐고 그리고

벚꽃이 얼마나 피었는지

보려고 다녀왔네요

 

산소 풀약은 다음주에 날 잡아

하기로 하고 쑥이 많이 컸길래

집에 가서 다듬을 요량으로

주섬주섬 검불이랑 같이

많이 캐 왔습니다

 

볕이 잘 드는 곳에는

벌써 쑥이 많이 자라

하나가 손바닥만 하군요

 

봄에 먹는 쑥은 약이 된다고

쑥된장국도 끓여 먹고

쑥버무리도 해 먹어야겠어요

 

벚꽃은 지금 막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서 다음주 초

쯤에는 만개하겠습니다

 

부활주일 지나고 날을 잡아

벚꽃구경 다녀 와야겠어요

 

올해는 오래오래 피었다 지는

아름다운 벚꽃이 되길..

 

몇년전 군산 은파호수공원에

갔었을 때 만개된 벚꽃이 눈처럼

흩날려서 얼마나 황홀했는지..

 

ㅎㅎㅎ 아름다운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