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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봄원피스 선물 받음

by 기쁨의 뜨락 2026. 3. 16.

 

배권사님이 봄이 왔다고

봄원피스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제가 핑크색을 좋아하는 줄

아시고 핑크색이 들어있는

꽃무늬로 고르셨다고 하네요

 

비싼 것은 아니고 집에서

편하게 입으라고 하십니다

 

그 마음이 참 고우시네요

그래서 제가 더욱 사랑합니다

 

손뜨개를 좋아하셔서

지금도 많은 작품을 만드시는데

그 솜씨가 수준급이어서

제가 놀라곤 합니다

 

색상을 특히 잘 선택해서

멋지게 만드시는데 이런 감각도

다 타고나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에는 3인용 쇼파에

깔 수 있는 긴 깔개를 굵은

실로 뜨셨는데 참 대단해

보이셨습니다

 

지금 80대를 넘기셨는데도

이런 감각을 가지고 계셔서

조금만 젊으셨다면 미술을

전공해도 되겠다고

말씀해 드렸습니다

 

오는데 어제 고구마를 한박스

사셨다고 고구마도 조금

나누어 주시네요

 

땡큐땡큐! 우리권사님!

언제나 건강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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