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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시금치 수확

by 기쁨의 뜨락 2026. 3. 14.

 

손바닥만한 텃밭에다 심은

시금치를 오늘 수확했습니다

 

겨우내 아주 조금씩 자라

이제야 먹을 수 있을 만큼 커

수확의 기쁨을 누렸네요

 

 다섯집이서 나누어

먹었습니다 ㅎㅎ

 

204호, 402호, 그리고

배권사님과 우리 언니,

우리집 이렇게 다섯집입니다

 

시금치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들기름 듬뿍 넣고

하얗게도 무치고..

 

또 된장을 넣어서 조물조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무쳐서 먹으니 참 맛나네요

 

시금치는 자연이 준

종합영양제라고 하지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항산화성분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서 영양의

보고 입니다

 

특히 철분 보충과 혈액 건강

유지에 탁월하다고 하니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조금이지만 이렇게 여럿이

나누어 먹으니 기분 좋네요

 

제가 조금 시간을 내어서

깨끗이 다듬어서 가져다

주었더니 좋아하더라구요

 

우리 언니는 아주 싱겁게

된장에다 무쳐서 가져다

주었더니 지인이 선물했다고

딸기를 상자째 주는군요

 

아주 하찮은 것이지만

이렇게 서로 나누니

정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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