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활주일 오전 예배는
1부와 2부 예배를 합하여
10시 30분에 한번
드렸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부활주일 감사예배입니다
하나님 말씀도 듣고
세례식도 하고
성찬식도 하고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위하여 합심으로
통성기도도 했습니다
강혜연 성도님이 세례를
받을 때에는 모두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 생명이 천하보다도
귀하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는 시간이었네요
요즘은 전에 비해 세례를
받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세례 받고 축하 박수를
받으며 교회와 주위분들의
꽃다발과 선물 증정 모습을
볼 때는 제 마음이 다
흐뭇했습니다
앞으로 세례교인이 많이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부활주일 설교 제목은
'부활! 닫힌 문이 열리다'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 20: 21~23)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행 2: 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 15: 57~58)
십자가 은혜에 감사하며
부활의 확신을 가지고
예배의 기쁨과 믿음으로
언제나 승리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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