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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이야기

기장 여신도회 익산연합회 참석

by 기쁨의 뜨락 2025. 3. 11.

 

기장 여신도회 익산연합회가

익산중앙교회에서 있어

참석했습니다

 

여신도교육원 이동강좌가

함께 있어 좋은 시간이었네요

 

여는 예배에서 김은경목사님의

<온 사방에 퍼지는 주의 은혜>

제목으로 말씀 들을 때에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눅 4:18~19)

 

또 복음성가를 부르는데

그 가사와 곡조가 어찌나

좋은지 감동 받았네요

 

복음성가 제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말아라

하나님은 아직도 너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세상에서 답을 찾지 말아라

사람들을 의지하지 말아라

너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만이

해결 할 수가 있다

 

기도를 쉬지 마라

찬양을 멈추지 마라

하나님이 너를 주목하고 있다

 

예배에 집중하라

말씀을 붙잡아라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

 

가는 길을 멈추지 마라

뒤를 돌아보지 마라

하나님이 너를 주목하고 있다

 

의심을 하지 마라

절대 포기하지 마라

하나님을 믿으면 끝난 것이다

 

많은 여신도회원들이

한 목소리로 우렁차고

크게 찬양을 하니 더욱

은혜스러웠습니다

 

이동강좌 주제는

<관계와 지지를 통한 함께 서기>

 

자립준비 청소년들의

이야기입니다

 

고아원에서 자란 고아들은

만 18세가 되면 사회로

나와야 된다고 합니다

 

때 이른 자립을 마주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이해하고 품을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물질적 지원도 필요하지만

더욱 시급한 것은 정서적

지원이 꼭 필요합니다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온

사회가 두루 공유해서

한 생명도 버림받지 않는

사회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우리 기독교인에게 있습니다

 

교회에서나 직장에서나

사회에서나 고아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우리의 자녀라는

마음으로 돌보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삶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 여신도회는 교회의

어머니, 세상의 어머니 임을

알고 실천하며 본을 보이며

이들을 지지해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