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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격포항에서..

by 기쁨의 뜨락 2025. 3. 1.

 

점심을 먹고 부안으로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는 도로가 잘

되어있어 외국인들이

부러워 한다고 하지요

 

내변산에 계시는 시부모님

산소도 한번 돌아보고

변산해수욕장도 들렸는데

아직 바람이 차군요

 

지난달 불이 났다고

옆지기가 말해서

격포항도 들렸습니다

 

다행히 큰 불은 아니고

건물 한 동 횟집 1층만 타서

소실이 되어 보수공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점심 먹은지 얼마 안되어

배가 부른데 옆지기가

멍개가 싱싱하다고

한접시 먹자고 해서

시켰는데 서비스로

백합탕이 나왔습니다

 

백합탕이 시원하고

참 맛있네요..

 

아직 날씨가 추워 꽃도

없고 볼거리도 없어

걷기운동 조금 하고

귀가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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