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부안으로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는 도로가 잘
되어있어 외국인들이
부러워 한다고 하지요
내변산에 계시는 시부모님
산소도 한번 돌아보고
변산해수욕장도 들렸는데
아직 바람이 차군요
지난달 불이 났다고
옆지기가 말해서
격포항도 들렸습니다
다행히 큰 불은 아니고
건물 한 동 횟집 1층만 타서
소실이 되어 보수공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점심 먹은지 얼마 안되어
배가 부른데 옆지기가
멍개가 싱싱하다고
한접시 먹자고 해서
시켰는데 서비스로
백합탕이 나왔습니다
백합탕이 시원하고
참 맛있네요..
아직 날씨가 추워 꽃도
없고 볼거리도 없어
걷기운동 조금 하고
귀가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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